건강을 생각하며 마무리 잘 하렴.

작성자
아빠가
2010-10-24 00:00:00
사랑하는 아들아 건강하지?
오늘 일요일인데 공부하느라 고생많구나.
너를 사랑하는 우리 가족은 너를 응원하고 있단다.

아빠는 요즘 너를 생각하면
기분이 좋고 즐거워진단다.
지난 번에 집에 왔을 때 네가 TV를 보면서
......아나운서도 되고 싶고....라고 했지.

네가 꿈과 희망을 찾고
너의 정체성을 찾아가려는 태도에 감동을 받았기 때문이지.

꿈은 수동적인 삶이 아니라 즐겁고 행복한 삶의 바탕이 된단다.
네 꿈이 이루어졌을 때를 상상해 보렴
지루한 공부시간이 즐거운 시간으로 바뀔 지도 모른다.
아빠도 힘들 때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