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대로

작성자
엄마
2010-10-25 00:00:00
생각대로 된다
내가 어떤 에너지를 보내는가? 자기도 모르게 하는 생각은 어떤 생각인가?
원하지 않는 것 대신 원하는 것을 생각하라
원하는 상태의 기분을 지금 느껴라

딸 오늘 엄마는 가슴이 막 설레였단다.
오늘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어.
강의를 들으며 큰딸 짝딸을 막 떠올려 보았지.
그리고 무엇보다 엄마의 말 한 마디가 그리울 큰딸에게
해 줄 말이 많을 것 같아 설레였어. 퇴근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할 일이 많아 퇴근 시간을 훌쩍 넘겨 여섯 시가 넘어 퇴근을 했지만.

"불행은 없는 것을 보는 것이요 행복은 있는 것을 보는 것이다."
오늘 강의 중에 들은 말이야. 공감하는 말이지.
하지만 사람들은 있는 것을 보려하지 않고 없는 것을 애써 만들어 보려한단다.
딸아 오늘도 너의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행복하지?
지금 시점에서 네게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하며 시험공포증 퇴치 방법을 적어 본다.
1. 시험 하면 떠오르는 장면을 멀리 보내 버려라.
2. 시험 볼 때 안좋은 성적표를 보고 있는 나를 바꾸어라.
3. 잘 본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라. 뇌는 현실과 상상을 구분하지 못한다.
따라서 상상하면 뇌는 현실로 착각하고 그렇게 이루어지도록 한다.
4. 내가 원하는 결과를 상상하라. 그리하면 자신감이 팽배해진다.
5.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는 상상을 하라. 자신감은 욕구를 결정하고
욕구는 좋은 결과를 얻게 한다.
6. 공부하려는 욕구를 강화시키고 ~~~될 수 있어"라는 결과에 대한 확신을 가져라. 공부를 잘하지 못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