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

작성자
아빠
2010-10-29 00:00:00
준병아 잘 지내고있지?
이번주가 10월의 마지막 밤이 끼어있네.
편지읽는 시간도 아껴야하니 간단하게 주말안부전한다.
마음이 초조하고 굉장이 긴장되고 그렇지?
많이 힘들거야. 전국 모든 수험생이 전부 같은 마음일거니까
그래도 잘 참고 견디어서 좋은 결과있도록 노력해라.
담주는 할머니 49제가 금요일에있다.
아빠는 휴가내서 모든 식구들과 함께 할머니 마지막 가시는 길을
잘 배웅해드릴려고한다.
준병이도 그날 할머니께 마음속으로라도 안부전하고 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