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의 미를 거두거라

작성자
아빠가
2010-10-31 00:00:00
오늘 누나가는거 바래다주고 왔다.
전엔 그래도 4식구인데 요즘은 퇴근하고 오면 집이 텅비어 마음이 허전하다.
조금있잇으면 전처럼 우리가족 모두 모여 살겠지?
이제2주정도 남은거 같구나. 남은 기간 마음 추스려잡고 마지막 최선을 다 하거라. 시험보고나서 아~ 조금만 더 할갈 하는 생각들지 않도록...
네가 정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안되는거야 어쩔수 없지만 네 게으름이나 나태로 후회하는일은 없기를 바래.
요즘 환절기라 날씨 기온차도 심한데 건강 조심하고..
시험 끝나면 네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