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작성자
아빠엄마
2010-11-01 00:00:00
이제 결전의 달이 시작 됐구나

하루 하루가 힘들고 피곤하고 힘들겠지만
이시간에도 하고픈 공부를 못하고 생활현장에서
힘들게 사는 네또래 애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원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하렴

자...이제 18일 남았는데
긴장을 풀고 여유있는 마음으로
그간 공부해온 방식중에 최상의 선택으로 집중해서 정리하도록 하렴
여지껏 공부해온 기간보다 어쩌면 남은 18일이 더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