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0

작성자
아빠
2010-11-08 00:00:00
준병아 주말 잘 지냈지?
날씨가 추워지는구나.
각별이 감기등 건강 조심하거라.
지난주에 시골에서 식구들 모여서 할머니 49제 지냈다.
아주 편안하고 좋은곳으로 가셨을거야.
아빠는 할머니께 계속해서 준병이 보살펴주라고 기도드렸다.
엄마편에 할머니 사진 보냈으니
시험볼때 지갑에 넣어가면 아마도 할머니께서 도와주실거야.
다른 식구들도 준병이 응원 많이해주더구나.
부담될까봐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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