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작성자
엄마
2010-11-08 00:00:00
지혜야
베란다에서 보는 풍경은 낙엽과 바람으로 도시가 상막해 보인다 집에오면
집앞 산에 가자 수많은 사람들이 올라가는데 엄마도 지혜랑 같이
올라가고싶구나
그동안 너의 수고와 좌절과 노력의 결과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왔구나
남은 기간도 마지막 힘을 내서 한번더 다잡을수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고 바란다 남들은 4년 공부해서 가는데 너에게는 9개월도 안되는 시간인데 엄마랑 아빠는 너에게 부담 만 준것같아 미안하구나 엄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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