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작성자
엄마
2010-11-08 00:00:00
아들잘있었니?
어느때보다 지금이 제일 힘들지 않을까 싶구나. 하지만 마음을 편안하게 갖기를 바란다. 열심히 노력한 결과는 너에게 희망을 주리라 믿는다.
엄마 오랜만이 들어왔지. 연수받느라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일들이 많아 글을 쓰지 못했구나.
아빠는 날마다 전화하신단다. 잘 지내고 계시고 편안하다고 하시더구나. 아들 안부 매일 물어보신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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