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고생많이했수...
- 작성자
- 아빠가...
- 2010-11-11 00:00:00
아들..
금년02월 학원을 결정하고 입교하던때가 생각나네..
2009년 12월 뼈져린 그아품이 생각이 나는구먼 .....
이젠 그때가 과거로 가버리고 이제 그기억을 버리는 결실에 날이 돌아왔구먼.
동안 고생많이 하였네 그무더운 삼복더위며 가을에 단풍이 들어서 온산이
색동 저고리처럼 물들었는데도 계절을 만끽도 못하고 기숙학원서 열공하느냐
마음적.육체적 고생많이 하여준데 아빠로서 고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아들을
혹사 시킨거 아닌가 죄책감도 들고 하지만 이세상이 그렇게 만들어서
아빠로서도 되는수 없었다네 먼훗날 아니 현재로서
금년02월 학원을 결정하고 입교하던때가 생각나네..
2009년 12월 뼈져린 그아품이 생각이 나는구먼 .....
이젠 그때가 과거로 가버리고 이제 그기억을 버리는 결실에 날이 돌아왔구먼.
동안 고생많이 하였네 그무더운 삼복더위며 가을에 단풍이 들어서 온산이
색동 저고리처럼 물들었는데도 계절을 만끽도 못하고 기숙학원서 열공하느냐
마음적.육체적 고생많이 하여준데 아빠로서 고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아들을
혹사 시킨거 아닌가 죄책감도 들고 하지만 이세상이 그렇게 만들어서
아빠로서도 되는수 없었다네 먼훗날 아니 현재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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