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하렴~

작성자
조성미
2010-11-11 00:00:00
수능 D―7… ‘공부의 신’들이 말하는 마무리 비법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8일)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누구나 마무리 학습이 중요하다는 건 알지만 효과적인 방법을 몰라 어영부영 시간만 보내기 쉽다. 공부의신이 마음만 초조한 수험생들을 위해 막판 공부 비법을 공개했다
① ‘1×3 法’-문제집이나 교과서 한권을 세번씩 봐라
② 시험날 처럼-수능 당일 시간표 맞춰 공부
③ 듣기는 매일-이어폰 보다 스피커로 연습
④ 기출문제로-6·9월 모의평가 다시 풀어라

◆수능 당일 시간표에 맞춰 공부해라 = 공부의신은 수능 시간표에 따라 움직이라고 권고했다. 수능 시험표에 생체리듬을 오버랩시키는 것이 자연스러운 적응과정을 만들기 때문이다.
언어 영역 시간(오전 8시30분~10시)에는 언어 공부를 하고 수리 영역 시간(10시30분~12시10분)에는 수리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점심도 수능 당일 점심시간에 맞춰 먹어 몸을 적응시키는 게 좋다.

◆ 듣기평가도 실전처럼 연습해라 = 듣기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얻지 못하면 외국어 영역 고득점을 기대할 수 없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듣기평가 연습을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수능 당일 갑자기 귀를 여는 게 쉽지 않다"며 듣기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때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이용하는 것보다는 스피커를 통해 듣는 연습을 하는 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
"귀에 직접 속삭이는 것처럼 들리는 이어폰에 비해 스피커로 들으면 집중이 잘 안된다"며 "스피커를 활용해 실제 상황처럼 연습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 1×3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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