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꿈꾸며...

작성자
조미경
2010-11-15 00:00:00
날씨도 수능을 알아보는지 바람이 차갑구나
잘 지내고 있지???
올 한해 누구보다 힘들었을 우리 성원이
건강하게 잘 지내주어서 고마워~~~
이제 남은 시간도 마무리 잘 하고
짧지 않은 시간 너희들을 돌보아 준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인사 잊지말고
더불어 많은추억들을 만들어 준 친구들에게도 화이팅을 전해 주기 바래

어제 아침부터 눈 빠지게 기다렸는데
아빠는 늦은 저녁(밤10시)에 도착했지
일이 너무 많은 지 좀 지쳐 보였어
우리 성원이를 보면 아빠의 피로가 좀 풀리려나ㅋㅋㅋㅋ


성원이 데릴러 가는 것은 아무래도 내일 아침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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