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사랑 야구사랑
훈민아~ 새해가 밝았구나
아빠는 제야를 매장에서 보내다 보니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게 보냈구나
1월 1일 아침 햇살을 경기장 마트에서 회사 직원과 떡국 대신에 컵 라면에 도시락으로 해결하고 토끼해를 시작했다
엄마는 송년 기도에 참석하셔서 아들 건강을 기원하는 기도로 교회에서 보내지 않았을까 생각이 된다
아들은 새해를 어떻게 맞이 했는지 어떤 생각으로 맞이 했는지 궁금하다.
아침에 떡국은 먹었는지????
12월31일 단어 시험 100점으로 깔끔하게 2010년을 마무리 지었더구나 ㅊㅋㅊㅋ
30날 사전하고 편지 보낸거 받아 봤지? 엄마가 안약도 보냈는데.....
오포에 야구학당 얘기 편지 내용을 봐서 알고 있지
하루 3시간씩 고등학교 코치 출신으로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