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아 화~이~팅

작성자
아빠 엄마 형아
2011-01-01 00:00:00
주관아 잘지내고 있지?

오늘 학원 선생님이 전화가 와서 네가 필요한 수학 정석 책하구...용돈 3만원가지고 학원에 다녀 왔어....잘 전달 받았는지...
네가 없는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지지만
앞날의 큰 목표를 향해 열심히 하는 너의 모습 상상하며
엄마 아빠 형 잘 지내고 있다.
이번 기회가 너에게는 목표를 향한 첫걸음이라 생각하고
힘들겠지만 견뎌내주길 우리 가족은 바란단다.
특히나 할머니 할아버지는 끈기와 인내로 주관이는 잘 하리라 믿고 계신단다.
조금 힘들더라도 첫 단추를 잘 채운다는 마음으로 견뎌내주길 바란단다.
첫 단추가 잘 채워지면 마지막 단추까지 잘 채워질 것이기 때문이지
생활하는 모든 순간순간 주관이 생각하며 가족들은 잘 지내고 있다.
공부하는 동안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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