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해

작성자
엄마
2011-01-02 00:00:00
오늘이 우리 광진이 생일인데 미역국도 못먹었지?
벌써 아들을 군대에 보낸 느낌이 든다.
집에 있었음 따뜻한 미역국 먹었을텐데...
광진이가 선택한 길이니
즐거운 맘으로 생활하고 즐기길.
아들 생일 축하해
오래전 너를 처음 낳았을때 엄마는 또 다른시선으로 세상을 보기 시작했다.
엄마의 두 눈만이 아닌 너의 위주의 또 다른눈으로 세상을 보려고 노력했지.

힘들지만 그 생활을 벗어나지 못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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