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남 동인에게

작성자
동인맘
2011-01-02 00:00:00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것을 감사
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 4:6-7)

오늘은 새해 첫 예배를 드렸단다
동신 동명이는 처음으로 청소년부에서 예배를 드렸단다
처음이라 생소하겠지만 차차 적응해 나가겠지~
아참 그리고 쌍둥이들도 학원에 보냈다. 청운학원에~~
보내달라고 했으니 열심히 하겠지 ㅋ ㅋ
어제는 외할머니 집에서 삼촌들과 함께 보냈다
네가 없으니 왠지 허전하구나
동인아
먹는것은 잘먹고 잠자는데 불편한것은 없니?
엄마가 갖다준 문제집은 네가 원하는 것 맞지?
차는 엄마가 아빠보고 동인이가 좋아할 차를 사서 주라고 했는데
아빠가 잘 샀는지 모르겠다~
그곳에서도 항상 긍정적으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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