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하는 아들에게
- 작성자
- 이진영
- 2011-01-03 00:00:00
학원에 입소한지 벌써 5일 밤이 지났구나.그간 잘 지냈니? 네가 없는 빈자리
는 허전함과 쓸쓸함 자체구나. 공부만 하느라 소화도 잘 되지 않지? 가끔씩 기
지게도 펴고 스트레칭도 하려무나. 학원 강의는 들을 만 하니? 그날 해야 할
분량은 계획적으로 꼼꼼히 살펴하도록 하거라. 네가 질문한 내용은 잘 이해되
게 설명해주시던 (샘) 이해가 되지않으면 쉽게 풀어서 이해 시켜 달라고 하
렴. 넌 잘할수 있을 거야. 엄마는 널 믿는다. 단어시험은 100점 맞았더라. 그
렇게 자신있게 차근차근하다 보면 큰산을 이룰 수있는 용기가 생길거야. 이제
부터 시작이다.
는 허전함과 쓸쓸함 자체구나. 공부만 하느라 소화도 잘 되지 않지? 가끔씩 기
지게도 펴고 스트레칭도 하려무나. 학원 강의는 들을 만 하니? 그날 해야 할
분량은 계획적으로 꼼꼼히 살펴하도록 하거라. 네가 질문한 내용은 잘 이해되
게 설명해주시던 (샘) 이해가 되지않으면 쉽게 풀어서 이해 시켜 달라고 하
렴. 넌 잘할수 있을 거야. 엄마는 널 믿는다. 단어시험은 100점 맞았더라. 그
렇게 자신있게 차근차근하다 보면 큰산을 이룰 수있는 용기가 생길거야. 이제
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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