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아들 정훈아~~~
- 작성자
- 아버지가
- 2011-01-03 00:00:00
아들아
사랑하는 정훈아 오늘은 연훈이도 준서네 놀러가고 없어서
너의 빈자리가 더욱 크게 느껴지네.
아침 여섯시 반에 너의 핸드폰에서 아직 기상하라는 알람
벨소리가 나고 있어서 네가 아직도 집에 있는 것 처럼 느껴
진단다.
아버지도 이렇게 적응이 잘 안되는데 아침 잠이 많은
아들은 어떻게 적응이 잘 되는지 걱정이네.
사랑하는 아들 많이 보고 싶다.
하지만 아버지가 많이 보고 싶지만 조그만 참고 있을란다.
지금의 고생이 너의 장래에 많은 도움이 되어 줄 거란다.
너는 잘 할 수 있다.
오늘 이곳 울산은 30년 만에 처음으로 폭설이 내린단다.
연훈이도 없고정훈이 너도 없고 엄마 아버지만 있네.
아버지는 조금 있으면 독서실에 투잡하러 간다.
엄마는 혼자 있을려고 하니 겁부터 난다고 하는구나.
아버지도 눈이 너무 내려
사랑하는 정훈아 오늘은 연훈이도 준서네 놀러가고 없어서
너의 빈자리가 더욱 크게 느껴지네.
아침 여섯시 반에 너의 핸드폰에서 아직 기상하라는 알람
벨소리가 나고 있어서 네가 아직도 집에 있는 것 처럼 느껴
진단다.
아버지도 이렇게 적응이 잘 안되는데 아침 잠이 많은
아들은 어떻게 적응이 잘 되는지 걱정이네.
사랑하는 아들 많이 보고 싶다.
하지만 아버지가 많이 보고 싶지만 조그만 참고 있을란다.
지금의 고생이 너의 장래에 많은 도움이 되어 줄 거란다.
너는 잘 할 수 있다.
오늘 이곳 울산은 30년 만에 처음으로 폭설이 내린단다.
연훈이도 없고정훈이 너도 없고 엄마 아버지만 있네.
아버지는 조금 있으면 독서실에 투잡하러 간다.
엄마는 혼자 있을려고 하니 겁부터 난다고 하는구나.
아버지도 눈이 너무 내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