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지?
- 작성자
- 백형민
- 2011-01-03 00:00:00
규리야 잘 지내고 있지?
지난 일요일에 아빠가 비타민과 잠옷 보냈는데 잘 받았겠지? 일요일에 아빠가 혹시나 규리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학원에 갔었는데 얼굴 보지도 못하고 와서 마음이 아팠지만 규리가 잘 지내고 있을 것이라고 믿음을 갔고 집에 왔단다.
규리가 학원에 가겠다는 말을 듣고 아빠가 규리를 얼마나 대견하게 생각했는지 모르지? 마음 먹기가 싶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예상하면서도 기꺼이 학원에 가겠다는 말을 듣고 아빠는 규리가 너무 자랑스러웠단다.
아직 경험하지 못한 타이트한 스케쥴에 스트레스를 받을수도 있겠지만 잘 이겨내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고 아빠는 확신한단다. 공부는 누군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고 결국 본인이 해야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습시간 잘 활용하고 시간을 헛되게 보내지 않으면 본인이 모르는
지난 일요일에 아빠가 비타민과 잠옷 보냈는데 잘 받았겠지? 일요일에 아빠가 혹시나 규리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학원에 갔었는데 얼굴 보지도 못하고 와서 마음이 아팠지만 규리가 잘 지내고 있을 것이라고 믿음을 갔고 집에 왔단다.
규리가 학원에 가겠다는 말을 듣고 아빠가 규리를 얼마나 대견하게 생각했는지 모르지? 마음 먹기가 싶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예상하면서도 기꺼이 학원에 가겠다는 말을 듣고 아빠는 규리가 너무 자랑스러웠단다.
아직 경험하지 못한 타이트한 스케쥴에 스트레스를 받을수도 있겠지만 잘 이겨내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고 아빠는 확신한단다. 공부는 누군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고 결국 본인이 해야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습시간 잘 활용하고 시간을 헛되게 보내지 않으면 본인이 모르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