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을 축하한다 - 예비고2 6반 15번 이현규에게

작성자
엄마와 큰누나
2011-01-04 00:00:00
내아들 잘지내리라 생각하며...
생일 축하한다
울아들 남겨놓고 돌라오는 길이 왜그리 힘들던지..
하지만 큰 결심으로 선택한 네 결정이 엄만 대견스러웠다.
이제 시작이란다 앞으로 2년동안 열심히 살아보자.
첨으로 집 떠나 적응하기 힘들겠지만 우리에겐 목표가 있잖니
지치지 말고 이겨내도록 알았지?
밥잘먹고 몸과 맘 건강하기 바란다.
생일 축하해 글구 사랑한다

- 우리 현규 생일날 엄마가


이현규 안녕? 큰누나야.
집 떠나 맞는 첫 생일이리라고 생각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