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우리딸 김성지 잘있니 오랜만에 딸을 불러 보는구나. 아빠야

보고싶구나. 딸..

새로운 친구들하고는 잘 지내겠지 워낙 우리딸은 이뻐서 혹시 거기서도 여신아니니?

8일째 인데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 우리딸이 너무 예쁘구나.

첨에는 많이 걱정했는데 너무 대견스럽다.

2011년 새해구나. 우리딸 새해를 책과 같이 있으니아주 신기하겠구나.

새해 건강하고 공부는 어느정도만 하고 좋은생각 많이 하고 좋은일 많이 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딸아..

아빠가 너에게 한 말 꼭 기억해라. "이번 방학동안은 공부에 한번 미처봐라"

지금까지 많이 쉬었으니 이번에는 꼭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