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엄마
2011-01-04 00:00:00
오늘 엄마가 성경 읽다가 감동받은 말씀이야
주신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문섭아 넌 하나님께서 엄마 아빠에게 주신 선물이야
항상 감사하며 기도한단다
너는 이 세상에 거저 왔다 거저 가는 그런 보잘 것 없는 사람이 결코 아니야.
하나님은 널 우리에게 그냥 보내신 것이 아니라 분명한 목적과 섭리가 있으실거야
넌 소중한 우리집 기둥이라는 걸 잊지마라
니가 엄마 폰에 그렇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