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찬영이가
- 작성자
- 찬호엄마
- 2011-01-04 00:00:00
찬호야 잘 있지?
오늘 너의 생활지도 기록을 보니까 1월2일 밤 11시 46분 경 자습하다가 졸아서 주의를 받았다고 적혀있더구나.
그 내용을 보고 찬영이와 잠시 큰 소리로 웃었다.
형아가 많이 힘든 모양이구나.
그러면서도 한편은 안쓰러웠다.
11시 46분 경이면 당연히 잠이 오겠지.
그래도 잘 견디고 있는 네가 참 자랑스럽다.
너도 네 자신을 충분히 자랑스럽게 여겨도 될 것 같다.
역시...
영어 일일 단어 테스트도 100점을 받았더구나.
장해. 참 장해. 내 아들.
1주일을 의연하게 잘 참고 견뎠어.
하지만 앞으로의 4주는 네가 힘들게 시간을 견뎌내는 것이 아니라
1분 1초를 아껴가면서 너 스스로 시간을 활용하고 이끌어 가면 좋겠어.
그러면 그곳에서의 생활이 지겹
오늘 너의 생활지도 기록을 보니까 1월2일 밤 11시 46분 경 자습하다가 졸아서 주의를 받았다고 적혀있더구나.
그 내용을 보고 찬영이와 잠시 큰 소리로 웃었다.
형아가 많이 힘든 모양이구나.
그러면서도 한편은 안쓰러웠다.
11시 46분 경이면 당연히 잠이 오겠지.
그래도 잘 견디고 있는 네가 참 자랑스럽다.
너도 네 자신을 충분히 자랑스럽게 여겨도 될 것 같다.
역시...
영어 일일 단어 테스트도 100점을 받았더구나.
장해. 참 장해. 내 아들.
1주일을 의연하게 잘 참고 견뎠어.
하지만 앞으로의 4주는 네가 힘들게 시간을 견뎌내는 것이 아니라
1분 1초를 아껴가면서 너 스스로 시간을 활용하고 이끌어 가면 좋겠어.
그러면 그곳에서의 생활이 지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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