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에게~ (진반2번)
- 작성자
- 아빠
- 2011-01-04 00:00:00
사랑하는 우리 딸~
아빠야.
좀 늦었지만 happy new year
빠듯한 일정 규칙적인 생활에... 고생 많지?
연말 연시에 여행도 가고 재미있는 추억도 만들고 해야하는데 고3이니 그리하지도 못하고 안타깝구나.
집 소식도 알 수 없고 해서 처음에 답답했지?
엄마 아빠도 그렇더구나.
한번도 이렇게 떨어져 있어보지 않아서 그런지
퇴근해서 집에 와도 너희가 없으니 썰렁하고 허전한 느낌은 표현하기 힘들더구나. 그러나 건강히 잘 지내고 있으니 염려말고 너도 잘 지내렴.
네가 전화통지문 보내서 책가져간 거 두 번 다 아빠랑
아빠야.
좀 늦었지만 happy new year
빠듯한 일정 규칙적인 생활에... 고생 많지?
연말 연시에 여행도 가고 재미있는 추억도 만들고 해야하는데 고3이니 그리하지도 못하고 안타깝구나.
집 소식도 알 수 없고 해서 처음에 답답했지?
엄마 아빠도 그렇더구나.
한번도 이렇게 떨어져 있어보지 않아서 그런지
퇴근해서 집에 와도 너희가 없으니 썰렁하고 허전한 느낌은 표현하기 힘들더구나. 그러나 건강히 잘 지내고 있으니 염려말고 너도 잘 지내렴.
네가 전화통지문 보내서 책가져간 거 두 번 다 아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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