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

작성자
우반 13번 김민지맘
2011-01-04 00:00:00
민지야 오늘 선생님께 필요한 물품 들었어 낼엄마가 사서 택베로

보내면 모래쯤 도착할꺼야. 잘 지내구있어 다행이야. 처음엔 니가 없어

엄마 할일이 없어 너무 편하더니 며칠 지나니 울딸이 넘 보고싶네....

이렇게 목소리도 못들이니 여간 걱정이지뭐야 오늘 선생님 전화가 얼마나 방가운지

어느세 일주일 오늘은 단어 성적도 만점이네 민지 많이 힘들지? 이 고생이

먼훗날 너에게 헛되지않게 알차게 보내고 칭구들과도 잘지내. 선생님 말씀잘듣고

엄마는 민지를 믿으니까 어디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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