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아들

작성자
엄 마
2011-01-04 00:00:00
엄마야
편지가 좀 늦었구나
우선 영기야 새해복 많이 받고 건강하고...
영기야 빠듯한 일정속에서 규칙적인 생활 좀 힘들지?
아빠엄마동생도 보고싶고... 친구들도 보고싶겠지만 영기가 한달동안 모든 소식들도 듣고 싶고하겠지.... 엄마도 몇일안되었는데도 우리아들이 넘 보고싶구나
주말에너의 물품을 선생님께 건네주고도 우리 아들 얼굴도 못보고... 물품은 잘 받았지?
동생 윤기도 형이없어서 너무 심심하데^ㅡ^ 많이 보고싶데나?
영기가 집에 없으니까 썰렁하고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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