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작성자
승희엄마
2011-01-05 00:00:00
엄마 딸 잘잤니
오늘은 치과에 간다고 하던데
잘 다녀오고
선생님이 저녁마다 너에 대한 근황을 자세히
설명하시고 전달을 하여 주신단다
그래도 엄마딸 목소리 한번 듣고 싶다
밥상차릴때 승희 숟가락만 봐도 가슴이 뭉클해지는구나
어제 문귀철선생님 앞으로 이만원보냈는데
혹시 모자라지는 않는지 모르겠다
상대방을 항상 배려하고 단체생활에 누가 되지않도록
선생님 말씀 잘듣고 몸이 아프면 담임선생님과
상의해서 치료를 잘하고
이왕공부하러간거 많은 지식을 선생님한테 뺏어가지고
머리에 잔뜻넣어서 머리가 무거워 잘들지 못하도록
인내하고 또 인내하자
공부도 내거가 되어야만 자신감이 생겨서
누가뭐라고해도 흔들리지않고 승희의 꿈이 이루어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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