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반6번 지워니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1-01-05 00:00:00
오늘 간식 좀 보냈어...편지도 좀 쓰구...
잘 지내고 있니? 감기 걸리지 않게 잘 지내야해...
일산 이모가 너 거기서 공부하고 지내는거 대견하다고 착하다고 하시네
다음에 갈땐 집에서 담근 유자차랑 딸기랑 싸 가 지고 갈께...
너를 가까이서 볼 순 없지만 모니터를 통해서 봐야겠지?저번엔 너 수업시간이어서 널 볼 수 없었단다.
단어시험도 잘 보고 기특하다..울 딸.
음식 입에 안 맞아도 잘 먹어야 공부하지...
거기에 간 만큼 왜 그곳에 가야했는지 목표를 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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