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창학에게

작성자
엄마
2011-01-05 00:00:00
창학아~
몇일안#46124는데 많이 보고싶구나
연말에 경황없는 상황에 너를 보내게되어 아쉬움이 남는구나
통화라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목소리도 못듣고..
군대보다 더한 인내심을 요하는것 같아 고통스럽긴 하겠지만
한편으론 좀더 나은 성적으로 소신것 지원하는 날을 기대하며
조금만 더 인내하며 주어진 환경에 최선을 다 하는 우리가 되어보자꾸나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다보면 좋은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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