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상운보아라

작성자
상운엄마
2011-01-06 00:00:00
상운아 몸아픈데 없이 잘지내고 있지?
이곳은 어제 눈이 살짝내렸어 그래도 다행히 많이 쌓이지는 않았단다

상운이도 그곳 광명에서 잘지내고 있어서 여간 대견스럽지 않단다

상운이 지금은 조금 힘들어도 멋 훗날 상운이가 어른이 되면
좋은 추억이 될거라고 엄마는 #44421게 믿는다

내아들 상운아 엄마는 상운이가 오늘보나 조금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
잘 참고 적응해줘서 여간 고맙지 않아
기왕가서 하는거 열심히 해서 올해는 다른해보다 뜻깊은 한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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