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보고픈 서빈아

작성자
엄마
2011-01-06 00:00:00
사랑하는 서빈아 너무많이 보고싶다. 아빠가 꿈에 보인다고해서 학원에 전화했더니 머리가 아파서 양호실 갔다던데... 많이 힘들지?
엄마 아빠도 서빈이 생각이 이렇게 많이 나는데 우리 서빈이가 많이 힘들것갔구나. 너가 원해서 갔지만 우리 귀한딸 이렇게 고생시켜야 되는건지 마음이 짠하다 그렇지만 앞으로 서빈이가 살아가야할 40년 50년 60년을 생각하면 지금의 고생이 미래엔 몇백배의 보약이라 생각하고 힘들어도 긍정적으로 열심히하자. 영어단어 열심히 하고있네.^^*... 잡담하고 늦고 화장실때문에 체력단련도하고..이렇게라도 서빈이 생활하는 모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