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 작성자
- 누나
- 2011-01-06 00:00:00
안녕?
난 너의 누나란다
지금 난 너에게 도착할지도 모르는 편지를 쓰고있어
엄마 아빠가 하루에 하나꼴로 편지를 쓰는데 참...
그럴 거면 왜 보냈는지 이해가안가
아빠가 널 많이 걱정한단다
니가 없어서 많이 심심해
너는 잘지내고있는것같아
그리고 엄마한테 니가 중이염으로 병원에 다녀왔다는 소릴들었어
아빠가 많이 안쓰러워해
몸 괜찮니? 약 잘 챙겨먹고
거기선 니몸 니가 알아서 챙겨야하니까
몸관리잘해
난 잘지내고있어
학교 보충을 나가는데 학교가기가싫다
내가 쫌 한솔직하지
난 너의 누나란다
지금 난 너에게 도착할지도 모르는 편지를 쓰고있어
엄마 아빠가 하루에 하나꼴로 편지를 쓰는데 참...
그럴 거면 왜 보냈는지 이해가안가
아빠가 널 많이 걱정한단다
니가 없어서 많이 심심해
너는 잘지내고있는것같아
그리고 엄마한테 니가 중이염으로 병원에 다녀왔다는 소릴들었어
아빠가 많이 안쓰러워해
몸 괜찮니? 약 잘 챙겨먹고
거기선 니몸 니가 알아서 챙겨야하니까
몸관리잘해
난 잘지내고있어
학교 보충을 나가는데 학교가기가싫다
내가 쫌 한솔직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