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 I CAN

작성자
엄마
2011-01-06 00:00:00
호집아 안녕?

엄마 아빠에게 편지 받아본 소감 어때? ㅎ~ 좋지?
오늘 엄마가 네비게이션 안내 받아가며 좀 헤매서 잘 갔다왔지.....
호집이 보고싶어 발길이 안떨어졌는데..... 그 맘 알까모르겠네?

호집아 일주일간은 어떻게 적응하기 바뻤겠고 하루하루 지날수록 좀 낫지?
우리아들 100점도 맞고 잘 적응하고 있어서 엄마 아빠가 아주 기분좋다~
형한테도 단어시험 100점 맞았다고 얘기하니까 그래?그러더라.....

호집아 집중하는 사람은 아름답다 특히 발전하는 사람은 집중을 잘하는
사람이야 그럼 시간도 잘간다~~~
하루하루가 길어서 지겨운 사람은 집중을 못해서 그렇거든.....

사랑하는 우리아들 엉덩이 무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