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반 김태진에게 (태진왕자)
- 작성자
- 태진이맘
- 2011-01-06 00:00:00
사랑하는 우리 태진왕자에게 ㅎㅎ^^*
태진아 첨으로 엄마가 편지쓰넹 편지 안왓다고 섭섭했지?
기숙사에서 적응 하기 마니 힘들지? 첨엔 힘들어도 차츰차츰 시간이 지나면
잘 적응할꺼라고 생각하고 엄마는 우리 왕자님만 믿어요.
안심시스템에 보니깐 우리 아들 감기들었다고 되어 있어서 좀 걱정되어서..
감기들어서 입맛도 없을꺼 같고 마침 책 필요하다고 전화가 와서 보내는길에
너 밥 잘먹으라고 몇가지 보냈는뎅 꼭 잘 챙겨 먹어.
감기엔 다른거 없어 잘 먹는게 최고얌.
엄마가 보내준 홍삼이랑 핫초코 잘 타먹고...
너랑 통화도 하고 싶은뎅 여긴 전화를 못하넹 ㅠ.ㅠ
잘 있을꺼라고 생각하고 우리아들 열심히 공부하는거 느껴져
영어성적 보니깐 우리아들 열심히 하고 있어서 엄마는 맘이 뿌듯해.
첨에는 열심히 하다가 나중에 안하면 안되니깐 꼭 끝까지 잘 해 주길 빌어.
또 머 필요한거 있으면 꼭 선생님 한테 메모지에 적어서 전화 해 달라고해.
선생님이 또 필요한거 애기 해주실꺼니깐 엄마
태진아 첨으로 엄마가 편지쓰넹 편지 안왓다고 섭섭했지?
기숙사에서 적응 하기 마니 힘들지? 첨엔 힘들어도 차츰차츰 시간이 지나면
잘 적응할꺼라고 생각하고 엄마는 우리 왕자님만 믿어요.
안심시스템에 보니깐 우리 아들 감기들었다고 되어 있어서 좀 걱정되어서..
감기들어서 입맛도 없을꺼 같고 마침 책 필요하다고 전화가 와서 보내는길에
너 밥 잘먹으라고 몇가지 보냈는뎅 꼭 잘 챙겨 먹어.
감기엔 다른거 없어 잘 먹는게 최고얌.
엄마가 보내준 홍삼이랑 핫초코 잘 타먹고...
너랑 통화도 하고 싶은뎅 여긴 전화를 못하넹 ㅠ.ㅠ
잘 있을꺼라고 생각하고 우리아들 열심히 공부하는거 느껴져
영어성적 보니깐 우리아들 열심히 하고 있어서 엄마는 맘이 뿌듯해.
첨에는 열심히 하다가 나중에 안하면 안되니깐 꼭 끝까지 잘 해 주길 빌어.
또 머 필요한거 있으면 꼭 선생님 한테 메모지에 적어서 전화 해 달라고해.
선생님이 또 필요한거 애기 해주실꺼니깐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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