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장남 세웅이에게...(눈이 많이 아플까 걱정된다.)

작성자
아빠
2011-01-06 00:00:00
"열공"하고 있을 세웅이를 생각하며 진성기숙학원 사이트에 오늘도 접속하며 "웅이"의 학습진행 사항과 웅이를 그려본다.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매일 보고 또 보고 있다.
오늘은 접속을 하니 세웅이가 눈에 이상이 생긴것 같구나 동생들과 엄마 아빠 우리식구 모두가 세웅이가 많이 아프지나 않을지 걱정이 되는구나.
세웅이가 입소한지 벌써 10일 지났는데 아무조록 더이상 아프지 않고 몸 건강하게 수료식날 보았으면 한다.
세영이와 세현이 엄마 아빠는 벌써 세웅이가 무척보고 싶다. 그렇지만 지금의 고생이 훗날 너에게 훈장이 될것이라고 믿으며 지금의 보고픈
고통도 참고 인내하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세웅이를 생각하며 그날을 고대하며 기다린다.

세웅이가 공부하다 힘들때에는 엄마 아빠 그리고 동생들도 형을 생각 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말아라
세웅이가 열심히 공부할때나.공부에 지칠때 에도 우리식구는 함께 세웅이와 고통과 행복을 함께 나누고 있을것이며
세웅이가 즐거울때 이거나 괴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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