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의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 민영 아버지
- 2011-01-07 00:00:00
기숙학원에 입소한지 10일이 되었습니다.
한달간을 무작정 믿고 맡겼지만 그래도 불안한 마음은 모든 부모님들이 갖고 있으리라 봅니다. 보고 싶은 딸을 생각하며 잠을 뒤로하고 몇자 적어 봅니다.
민영이를 그 곳에 보내기 까지는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결심을 굳혔을 때는 첫째 부모와 떨어져 생활을 함으로서의 그동안 부모의 보살핌 속에서의 평안과 안일함에서의 탈피 둘째 혼자서 찾지 못했던 공부 방법 셋째 친구들이 얼마나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는지 직접 목격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스스로 느끼지 못하고 돌아온다면 민영이에게도 슬픈 일이지만 부모인 저에게도 자책이 되겠지요.
이 글을 읽어본 존경하는 선생님들 부탁드립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한달 동안의 소중한 시간 속에서 부모의 결심과 본인의 각오가 승화되어 후회되지 않은 시간 행복하고 아름다운 시간으로 기억 될 수 있도
한달간을 무작정 믿고 맡겼지만 그래도 불안한 마음은 모든 부모님들이 갖고 있으리라 봅니다. 보고 싶은 딸을 생각하며 잠을 뒤로하고 몇자 적어 봅니다.
민영이를 그 곳에 보내기 까지는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결심을 굳혔을 때는 첫째 부모와 떨어져 생활을 함으로서의 그동안 부모의 보살핌 속에서의 평안과 안일함에서의 탈피 둘째 혼자서 찾지 못했던 공부 방법 셋째 친구들이 얼마나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는지 직접 목격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스스로 느끼지 못하고 돌아온다면 민영이에게도 슬픈 일이지만 부모인 저에게도 자책이 되겠지요.
이 글을 읽어본 존경하는 선생님들 부탁드립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한달 동안의 소중한 시간 속에서 부모의 결심과 본인의 각오가 승화되어 후회되지 않은 시간 행복하고 아름다운 시간으로 기억 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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