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 작성자
- 엄마
- 2011-01-07 00:00:00
엄마랑 이렇게 많은 시간을 떨어져 지내기는 처음인것 같다.
엄마가 직장을 않다녔으면 공허해서 참 외로운 시간을 보냈을텐데 그나마 직장을 다녀서 다행이야.
처음에는 아들의 빈자리가 너무 커서 아빠랑 할머니랑 통화하면서 울었는데. 지금을 많이 적응 되었어.
보고싶다 아들...
년말에는 아빠가 아들 없다고 일찍 올라오셔서 같이 술한잔 했어.
올해 아들이 수능을 잘 볼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합격해서 나와서 같이 생활했으면 좋겠지만 상향지원을 했기때문에 가능성을 희박하고 아들이 열심이 공부해 줬으면 좋겠다.
아빠는 규진이의 실력정도가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내심 기대하는것 같아.
엄마 아빠가 살아오는 동안 출신학교에 대한 차별을 몸으로 느끼면서 살다보니까 역시 우리나라는 일류대 1등이 아니면 참 힘들다는 생각이 들더라.
엄마 아빠의 바람은 너가 좀더 나은 삶을 살수 있었음 좋겠고 그 터전만 마련해주면 부모로서의 역활은 다 했다고 본다.
그러기 위해서 엄마나 아빠는 보고싶어도 참을거야.
규진이를 위해서 부모가 평생 너의 인생을 책임줘 주지는 않을거야.
책임줘 줄때 열심히 자기를 향상시킬수 있도록 노력해 주면되는거야.
엄마는 아들을 믿어.그리고 사랑해.
엄마가 형한테 하는것 보
엄마가 직장을 않다녔으면 공허해서 참 외로운 시간을 보냈을텐데 그나마 직장을 다녀서 다행이야.
처음에는 아들의 빈자리가 너무 커서 아빠랑 할머니랑 통화하면서 울었는데. 지금을 많이 적응 되었어.
보고싶다 아들...
년말에는 아빠가 아들 없다고 일찍 올라오셔서 같이 술한잔 했어.
올해 아들이 수능을 잘 볼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합격해서 나와서 같이 생활했으면 좋겠지만 상향지원을 했기때문에 가능성을 희박하고 아들이 열심이 공부해 줬으면 좋겠다.
아빠는 규진이의 실력정도가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내심 기대하는것 같아.
엄마 아빠가 살아오는 동안 출신학교에 대한 차별을 몸으로 느끼면서 살다보니까 역시 우리나라는 일류대 1등이 아니면 참 힘들다는 생각이 들더라.
엄마 아빠의 바람은 너가 좀더 나은 삶을 살수 있었음 좋겠고 그 터전만 마련해주면 부모로서의 역활은 다 했다고 본다.
그러기 위해서 엄마나 아빠는 보고싶어도 참을거야.
규진이를 위해서 부모가 평생 너의 인생을 책임줘 주지는 않을거야.
책임줘 줄때 열심히 자기를 향상시킬수 있도록 노력해 주면되는거야.
엄마는 아들을 믿어.그리고 사랑해.
엄마가 형한테 하는것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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