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아버지
2011-01-07 00:00:00
사랑하는 용은아

아빠도 요즈음 회사 신입사원 연수로 이해 월요일부터 오늘까지 신입사원들과 함께 호텔에서 지내고 있어서 1주일 동안 집에 못들어갔다.
오늘은 일찍 들어가서 용건이랑 그동안 지난일들에 대해 얘기도 하려고 한다.

용건이도 예전과 달리 스스로 잘 하고 있고 또 너의 모습을 보면서 나름대로 도전을 받는것 같다.

용은아. 이제까지 네가 잘해 왔듯이 올 한해도 열심히 해서 네가 목표한 대로 이루어질거라 믿는다. 특히 학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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