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11-01-07 00:00:00
민범아 그곳에 간지 벌써 10일이 됐구나 처음엔 많이 보구싶어 허전해서 언제5주지나가나 했는데... 매일 우유 먹고싶은 작은 소망이 있다구 했는데 우유는 잘먹구있지? 어느 방학보다 보람찬 방학이 될거란 확신이되는구나 상담선생님말씀에 늘 활기차게 지낸다고 하시기에 과연 민범답구나 하는 생각에 흐뭇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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