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오래된거 같았는데 아빠가 자기 글썼다고 막 자랑하면서
홈페이지들어와서 봤더니 10일밖에 안지났네
그래도 25일밖에 안남았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

다롱이가 요즘 나를 되게 낯설어해
집에 아무도 없어서 내가 때리고혼냈더니 막 당황하면서
왜그러냐는듯 나를 쳐다보는게 너무 웃기다니까 ㅋㅋㅋ

그리고 언니가 준 장갑잘끼고 댕겨 ㅋ 애들이 언니가 줬다고하니까
놀래더라고 ㅋㅋㅋㅋ 언니가 선물도 주냐고 ㅋㅋㅋ
손난로는 냄비에 넣는게 귀찮아서 자주 못하고있네 ㄹㄹ
그래도 귀여워서 맘에 드네 ㅋ

들어가서 돈 못쓰니까 많이 준건지는 몰라도 완전
선물을 후하게 줘서 굉장히 당황스러웠지
그땐 고맙다고도 못했던듯하구려 ㅋㅋㅋ
곰아우이 ㅎ 아참 테레비 안보기로한거 ㅋㅋㅋㅋㅋ
그거 벌써부터 안지켜지고 있으니까 걱정마 ㅋㅋㅋ
아빠가 그냥 케이블도 안빼고 가끔 자기가 보고싶을땐
그냥 테레비 볼까? 하면서 켜서보고 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