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지나가고...

작성자
엄마
2011-01-08 00:00:00
하루 하루 시간은 흘러간다...벌써 열흘이 지났다.

어제보다는 오늘이 더 좋았으리라 믿으며 아들 보고파 몇자 쓴다.

안 아프지? 밥도 잘먹고? 공부는 아들이 알아서 잘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왠지 허전한 뭔가 빠져버린 듯한 공허함이랄까? 그런이상한 기분과 분위기가

온 집안을 맴돌고 있다. 텅빈 아들방 문을 닫아보아도 분위기가 좋아지지

않는다. 아들이 빨리와야 될텐데...

너도 힘들겠지만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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