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특한 울 아들~

잘잤니?

포천에는 하얀눈이 왔단다.

울 아들 힘들구나 ~ 단어셤 성적보니까 힘든가보구나

호승아~

호승이가 진성가겠다구 결정하구 노력하는 모습에 엄마는 진짜 고마워

힘든것도 알았겠지만 막상 닥쳐서보믄 더 힘들거야 하지만 내 자신을 위해

한번쯤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것도 너의 몫이란다 어떤것들도 너의 인생에

서 소중하지 안은건 없단다. 너를 다시 돌아보게하구 너를 위해 기도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