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예빈아 새미언니야 요즘 밖에 보고있어? 날씨가 너무 춥드라...ㅠㅠ 언니두 요즘 일하고 이써 아줌마들 사이에서 진짜 힘들다...ㅠㅠ 아줌마들이 엄청짜...ㅋㅋㅋㅋㅋ네소식은 니 엄마한테 듣고 이써 요즘 부산사투리 쓴다며 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진짜ㅋㅋ 잘지내고 이써? 니가 너무 보고싶당^ㅡ^ㅋㅋ 니오면 가티 일산두 가구 부평두 가구 코스투코가서 니가 조아하는 테이프같은거 사자~ㅋㅋㅋ ㅜ잘하고 있고 니가 결심해서 간곳이니까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딴애들 나갔다고 싱숭해도 너는 참고 잘견뎌내ㅋㅋㅋ 너무 사랑하고 보고싶다 예빈아~♡- 새미언니가-


언니가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