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잘 지내고 있지?

작성자
울아들 맘
2011-01-08 00:00:00
며칠전에 담임쌤과 통화했어.

잠자리가 불편할 것 같아 부탁드렸는데 혹시 자리 이동했니?

소리가 많이 나서 귀마개 가져갔지?

귀마개가 조금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다.

목소리는 들을 수 없지만 잘 지내고 있다는 믿음이 간다.

선생님들 강의는 잘 듣고 있지?

궁금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 질문지 작성해서 여쭈어봐.

그냥 넘기지 말고

글구 진학상담도 받았음 좋겠다.

재훈이가 목표한 기숙사 학교 (안법고등학교)

지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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