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공중인 예슬
- 작성자
- 한창화
- 2011-01-08 00:00:00
귀여운 예슬에게
낯선 곳에 감금(? ^^)되어 공부하느라고 공생이 많구나.
하지만 지금의 고생은 평생을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씨앗이 되고 견실한 열매로 맺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속담도 있듯이...
엄마 아빠는 예슬이의 편지를 보고 아주 매우 무지하게 기분이 좋았다.
집 떠난 지 몇일이 되지 않았는데 벌써 대견스럽게 성숙한 딸을 보는 것 같아서...
학원 홈피를 보면서 너의 학원생활을 잘 보고 있단다.
일일단어시험은 매일 100점을 받았고 기분이 좋구나
1월 5일날은 자습중에 졸음으로 선생님에게 주의도 받았고
선생님에게 질문도 많이 하고 있고...
그런데 아빠의 경험으로는 모르거나 애매한 문제가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선생님에게 더 많이 질문하기 바란다.
답변을 즉시 받든 시간이 지난 다음에 받든
상관하지 말고 많은 질문을 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 같구나.
질문하는 수준(공부 수준)이 너무 낮아 내가 부끄럽지는 않는지...
이런 저런 생각으
낯선 곳에 감금(? ^^)되어 공부하느라고 공생이 많구나.
하지만 지금의 고생은 평생을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씨앗이 되고 견실한 열매로 맺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속담도 있듯이...
엄마 아빠는 예슬이의 편지를 보고 아주 매우 무지하게 기분이 좋았다.
집 떠난 지 몇일이 되지 않았는데 벌써 대견스럽게 성숙한 딸을 보는 것 같아서...
학원 홈피를 보면서 너의 학원생활을 잘 보고 있단다.
일일단어시험은 매일 100점을 받았고 기분이 좋구나
1월 5일날은 자습중에 졸음으로 선생님에게 주의도 받았고
선생님에게 질문도 많이 하고 있고...
그런데 아빠의 경험으로는 모르거나 애매한 문제가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선생님에게 더 많이 질문하기 바란다.
답변을 즉시 받든 시간이 지난 다음에 받든
상관하지 말고 많은 질문을 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 같구나.
질문하는 수준(공부 수준)이 너무 낮아 내가 부끄럽지는 않는지...
이런 저런 생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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