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예쁜딸 혜진에게

작성자
혜진맘
2011-01-08 00:00:00
많이 보고싶은 우리 둘쩨딸 혜진공주 오늘 여긴 눈발이 조금 날리는구나.
혜진아 약을 보냈는데 왜 병원을 다녀왔는지 궁금하구나? 니가 먹고싶어하는 귤은 아마도 서귀포에서 날아오고 있을것같구나.일단 엄마가 신청해놨다
아프지 말고 공부 열심히해서 보람있는시간 이었으면 좋겠다
오늘 시험은 어#46488는지??
점수에 너무 신경쓰지말고 항상 최선을 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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