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엄마아들
- 작성자
- 엄마
- 2011-01-09 00:00:00
안녕 별아
잘지내고 있지?
방금 선생님에게 전화 받았단다.
잘지내고 있다니 엄마가 걱정이 덜 된다만 그건 선생님 생각일테고...
너는 힘들겠지?
그동안 면학관에서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지금과 같이 완전한 관리를 받지 않았잖아...
그래서인지 조금은 힘들어하느것이 보이는것 같구나.
처음 네 소식을 홈피에서 보았을때 조금 걱정이 되었단다. 그런데 단어 시험 100점을 맞는것을 보고 그래도 열심히 하는구나 하고 안심을 했지...
그런데 오늘 다시 네 소식을 접하니 걱정이 된다.
별아 엄마가 별이 사랑하는것 알지?
엄마 걱정안되게 하면 좋겠어~~ 정말로..
뭘걱정하는지는 아들도 알거야...
밥은 잘 먹니?
싫어하는것이 나와도 군대왔다 생각하고 한술씩 꼭 먹으렴...
누나는 지금 학교 과에서 필드갔단다. 어제 갔으니까 오늘 오는데 좀 있으면 올것 같다. 엄마는 너도 누나와 같은대학가서 1년이라도 같이 지내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아빠는 아빠 후배가 결혼을 한데서 서울갔단다. 면회가 된다면 너한테 들른텐데 안타깝네....
어제는 할아버지와 아빠가 복도에 있는 창고를 지었단다. 물론 창고짓는 사람이 와서 했지만 아빠와 할아버지가 마무리를 잘 하셨어... 네 방에 있는 물건을 빼고 정리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금방지나가서 다음에 해야할것
잘지내고 있지?
방금 선생님에게 전화 받았단다.
잘지내고 있다니 엄마가 걱정이 덜 된다만 그건 선생님 생각일테고...
너는 힘들겠지?
그동안 면학관에서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지금과 같이 완전한 관리를 받지 않았잖아...
그래서인지 조금은 힘들어하느것이 보이는것 같구나.
처음 네 소식을 홈피에서 보았을때 조금 걱정이 되었단다. 그런데 단어 시험 100점을 맞는것을 보고 그래도 열심히 하는구나 하고 안심을 했지...
그런데 오늘 다시 네 소식을 접하니 걱정이 된다.
별아 엄마가 별이 사랑하는것 알지?
엄마 걱정안되게 하면 좋겠어~~ 정말로..
뭘걱정하는지는 아들도 알거야...
밥은 잘 먹니?
싫어하는것이 나와도 군대왔다 생각하고 한술씩 꼭 먹으렴...
누나는 지금 학교 과에서 필드갔단다. 어제 갔으니까 오늘 오는데 좀 있으면 올것 같다. 엄마는 너도 누나와 같은대학가서 1년이라도 같이 지내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아빠는 아빠 후배가 결혼을 한데서 서울갔단다. 면회가 된다면 너한테 들른텐데 안타깝네....
어제는 할아버지와 아빠가 복도에 있는 창고를 지었단다. 물론 창고짓는 사람이 와서 했지만 아빠와 할아버지가 마무리를 잘 하셨어... 네 방에 있는 물건을 빼고 정리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금방지나가서 다음에 해야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