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엄마야

작성자
엄마야~
2011-01-09 00:00:00
잘잤니? 벌써 일욜이당

울 아들 간지두 벌써 열흘이네?

아들~

오늘은 엄마가 두번째네~

형이 송이한테 편지받아서 일어나자마자 쓰던데? 봤니?

송이두 너 많이 보구싶나바 근데 나중을 위해서 참구 있자나~

대학두 같이가려면 누나 공부하는 만큼해야하자나 그치?

울 아들은 할 수있어 엄마 닮아서 어떤일을 시작하믄 끝장을 보자나~

사랑하는 울 아들아~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