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형 화이팅
- 작성자
- 권상훈
- 2011-01-09 00:00:00
도형에게
도형이가 집을 떠나 생활한지도 벌써 10여일이 넘었구나. 이렇게 오랫동안 집을 떠나서 혼자 생활하는 것이 처음인데 잘 지내고 있지? 며칠 전 감기가 들었다고 하여 엄마가 많이 걱정을 하셨는데 이틀후 나았다고 연락을 받아서 안심하였단다. 엄마는 매일 아침 도형이를 위해서 새벽 기도를 한단다. 오늘은 일요일이라 외식을 하자고 하니 도형이가 없어서 안된다고 하신단다. 진성학원은 선생들이 훌륭하신 것 같은데 같이 공부하는 학생들과 같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으리라 생각한단다.
어느 날 아침에 일어 날 때나 혹은 집에 도형이 방 앞에서나 거실에서나 문득문득 네 생각이 나고 보고 싶단다. 그 때마다 아빠는 미래를 위하여 지금 참고 열심히 공부하는 도형을 응
도형이가 집을 떠나 생활한지도 벌써 10여일이 넘었구나. 이렇게 오랫동안 집을 떠나서 혼자 생활하는 것이 처음인데 잘 지내고 있지? 며칠 전 감기가 들었다고 하여 엄마가 많이 걱정을 하셨는데 이틀후 나았다고 연락을 받아서 안심하였단다. 엄마는 매일 아침 도형이를 위해서 새벽 기도를 한단다. 오늘은 일요일이라 외식을 하자고 하니 도형이가 없어서 안된다고 하신단다. 진성학원은 선생들이 훌륭하신 것 같은데 같이 공부하는 학생들과 같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으리라 생각한단다.
어느 날 아침에 일어 날 때나 혹은 집에 도형이 방 앞에서나 거실에서나 문득문득 네 생각이 나고 보고 싶단다. 그 때마다 아빠는 미래를 위하여 지금 참고 열심히 공부하는 도형을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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