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엄마가
2011-01-09 00:00:00
겨울 날씨답게 쌀쌀한 일요일 오후
엄마와 아빠가 진성학원에 갔다가 왔다.
독서실에서 공부하는 모니테에서
우리 의진이가 있나 #52287아 보았지만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열심히 공부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저 속에 우리의진이도 있겠지 생각하니 마음이 기쁘고
더욱 성숙하는의진이는 생각하면서
앞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가지고 나왔으면 더 이상 바랄것이 없다.
아들
2월 8일 학교에서 시헙보는 것이 중요하니 시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