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로에게

작성자
최진성
2011-01-09 00:00:00
승로야 잘 지내고 있지. 오늘(1월9일) 네가 부탁한 것 빨리 전해주고 싶어서 아빠와 함께 기숙학원에 다녀왔다. 네 얼굴 보고 싶었지만 그냥 돌아왔단다. 너는 몽셀통통을 부탁했는데 엄마가 부주의해서 동네수퍼에서 눈에 띄는 몽셀을 사고 말았구나. 아빠에게 핀잔 들었으니 네가 이해해다오. 사탕은 사실 치아 상하기에 딱인데.. 양치질 자주하고 물 자주 마시고 교정치료 잊지 말고... 네가 자청해서 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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